동백꽃 개화시기
오동도의 대표 볼거리인 동백꽃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3월에 만개합니다.
2월에 가도 동백꽃이 많이 피지 않는다고 하니 동백꽃을 보려면 3월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수 오동도 주차장
근처의 엑스포 주차장과 같은 지상 주차장은 만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노캄 여수 맞은 편 오동도 주차타워에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동도 주차타워 요금]
최초 1시간 무료, 1시간 이후 10분당 200원, 09:00~22:00 운영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운행거리]
1km
[소요 시간]
5분
[운행시간]
(3월~10월) 09:30~18:00
(11월~2월) 09:30~17:00
점심시간 (12:00~13:00) 운행 안 함
[요금]
일반: 1,000원
학생, 65세 이상, 여수 시민: 500원
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여수 시민, 미취학 아동(6세 이하): 무료
입구에서 오동도까지는 도보로 10~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동도를 한 바퀴 다 둘러보고 다시 섬 밖으로 나갈 때 다리가 아플 수 있으므로
들어갈 때는 도보로, 나오실 때는 동백열차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파제 따라 길을 걷다 보면 섬 입구에 있는 계단이 하나 있고,
더 가다보면 음악분수가 나오는데 그 분수 쪽에 계단이 하나 더 있습니다.
어떤 계단으로 올라갈지는 취향껏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동도 등대 전망대 관람 시간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등대 위로 올라가면 오동도의 주변 풍경이 한눈에 다 보입니다.
등대 옆에 느림보 우체통이 있습니다.
미담이 담긴 엽서를 선정 후 모아서 책으로 발간한다고 합니다.
느림보 우체통을 이용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용 안내문을 참고해주세요.
오동도 내부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은 못 봤고 음료 가격대는 3,500~4,500원 정도였습니다.
오동도 사진 스팟입니다. 왼쪽은 바람골, 오른쪽은 용굴입니다.
풍경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제가 나온 부분을 오려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동도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둘러보시려면 2~3시간,
사진은 찍지 않고 둘러만 보시려면 1시간~1시간 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꽤 있으니 신발은 편하게 신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골과 용굴 외에도 대나무 터널 등 아름다운 명소가 많으니
여수에 오셨다면 오동도는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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